[ 따뜻한 면목본동 복지사업 ‘즐겁고 안전한 놀이터 문화 만들기’- 행복한 마을 만들기 캠페인 진행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하는 글귀가 가장 어울리는 5월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불리며 어버이날, 어린이날 등 가족과 관련된 기념일이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복지관에서는 면목본동 지역주민분들께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따뜻한 면목본동이 될 수 있도록 ‘즐겁고 안전한 놀이터 문화 만들기’의 5월 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행복한 마을 만들기 캠페인'은 2019. 5. 28.(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면목본동 양지어린이공원 및 동원시장 인근에서 지역주민분들의 참여로 뜨겁게 진행되었습니다.
캠페인 활동은 면목본동 지역주민분들이 가족과 함께 하고 싶은 또는 가족이 행복해지는 약속을 직접 정하고
가정에 돌아가서 가족과 함께 직접 실천해보는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캠페인의 취지가 너무 마음에 든 지역주민들께서는 "내가 직접 마을 사람들한테 캠페인을 설명해줄게요!"라고 하시며
직접 참여하시고 복지관과 함께 열정적으로 활동하시기도 하셨습니다.
내 가정의 행복뿐만 아니라 내 이웃의 가정의 화목도 신경써주시는 면목본동 지역주민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사랑을 담은 편지를 직접 작성해보는 활동도 진행되었는데요!
아이들은 놀이터 한편에 마련된 공간에서 삼삼오오 모여 고사리 손으로 편지를 쓰고 예쁘게 꾸미기도 하였습니다.
말로 다 전하기 힘든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역 시 손편지가 최 고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의 편지를 받아보시는 부모님들의 웃음소리가 벌써부터 면목본동에 들려오는 거 같습니다!!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 의 많은 주민분들이 캠페인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 중에는 “덕분에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식사라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눠야겠어요”라고
말씀해주시는 주민분들도 계셨습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있는 지역주민분들이
조금씩 가족과 행복약속을 실천한다면 그 자체가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주에도 서울시립대복지관의 즐겁고 안전 한 놀이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계속됩니다!
따뜻한 면목본동 복지사업 ‘즐겁고 안전한 놀이터 문화 만들기’의 행복한 마을 만들기 캠페인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활동에 참여해주신 면목본동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매주 화요일에 다양한 활동으로 따뜻한 면목본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