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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6월 입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맘 잘 돌보는 예쁜 청년들은 면목본동 주민분들과 함께 즐거운 소그룹 프로그램을 했는데요~

그 현장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한개 조는 활동 회기가 다 되어서 소그룹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소그룹1.jpg

 

첫번째 조에서는 어르신과 함께 꽃 접기, 열쇠고리 만들기를 진행 했습니다. 알록달록 예쁘죠?

담당자는 어르신과 봉사자가 이렇게 손재주가 좋은지 몰랐는데, 컬리링 할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나봐요! 역시..... (엄지척)

 

소그룹2.jpg

 

두번째 조에서는 과일 화채 만들기를 진행 했습니다.

아버님과 봉사자들이 수박을 손질하고, 황도 캔을 따고, 얼음은 아버님이 며칠 전부터 미리 얼려주시고!

큰 세숫대야 화채가 참 시원하고 맛있을 것 같네요. 군침이 돕니다.

 

소풍.jpg

 

저번 달에는 뚝섬유원지에 갔다면, 6월에는 어린이대공원으로 소풍을 왔습니다~

한가롭게 가족끼리 소풍 온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저희도 질 수 없죠! 어린이대공원에서 산책하면서 동물구경도 하고,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서 동물쇼도 구경 했습니다. 주민분들이 유치하다고 재미없다고 하시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아이처럼 해맑게 웃으시며 너무 즐거워 하시더라고요~

기다리던 도시락을 받아서 도란도란 나누어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들 너무 손주처럼 잘해줬는데 벌써 헤어진다니 아쉽네요. 너무 너무 아쉬워요." -이용자1

 

"진짜 다음주부터는 (봉사자들이) 집에 안오는 거예요? 아휴~ 정 들었는데 너무 너무 아쉽네요."-이용자2

 

"저희가 많이 부족했을 수도 있는데, 그래도 이렇게 좋아해주시고 그리워 해주시고...

아까 어머님이 제가 이제 안온다고 하니까 눈물을 보이시더라고요. 종종 전화안부 드릴게요! 그간 제가 너무 얻은게 많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봉사자1

 

봉사자도 주민분들도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한 학기 동안 진행되었던 예쁜 청년 프로그램 여정을 잠시 마무리 했습니다.

 

 

종결간담회.jpg

 

소풍이 끝난지 일주일 즈음이 지나고, 맘 잘 돌보는 예쁜 청년 종결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면목역에서 12시에 만나 바로 식당으로 이동 했습니다. 면목본동 맛집 해물 닭볶음탕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후, 각 조별로 마지막 배웅인사를 하면서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조에서는 아버님과 한 학기 동안 소그룹 프로그램을 하면서 그 추억을 선물하고자 손수 사진첩을 만들어서 아버님께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정성이 정말 대단하죠? 제가 아버님이라면 너무 감동이었을 것 같습니다!

 

주민분들의 배웅을 마치고, 실천론 자원봉사자들과 면목역 인근 카페에서 종결간담회를 진행 했습니다.

담당자가 미리 준비해온 질문지를 살펴보면서 다들 열심히 인터뷰에 임했습니다.

담당자는 봉사자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한학기 동안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크고 작은 성장들을 했다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참 대견하고, 예쁜 청년들이었습니다.

 

"담당자의 지지, 격려, 칭찬이 없었다면 더 큰 가치들을 놓치거나 찾지 못했을 것 같아요. 사회복지 실천에 좀 더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봉사자1

 

"다른 자원봉사를 했을 때는 시혜적인 관점에서 많이 활동 했던 것 같은데, 예쁜 청년 활동을 하면서 주민들과 제가 평등한 관계에서 소통하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봉사자2

 

"고독사 예방까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주민분들이 조금씩, 조금씩 변화해가는 과정들이 너무 신기하고 기뻤습니다.

아버님과 헤어지는 과정은 섭섭하고 아쉽지만, 정말 가치있는 일을 했구나, 하고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봉사자3

 

"주민분들과 소풍가는 활동 같은 그룹활동을 더 일찍 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아까 면목역에서 주민분들이 먼저 서로 인사하면서 대화를 나누시고, 두번째 만났다고 반갑다며 손을 잡아주시기도 하더라고요.

그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봉사자4

 

한 학기 동안 열심히 활동해준 서울시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2019년 1학기 예쁜 청년 활동은 여름에 잠시 쉬었다가 2학기에 새로운 친구들과 진행됩니다.

여름에는 주민분들과 제가 잠시 만날텐데, 그 이야기는 다음번에 다시 들려드릴게요.

 

 

 

[면목본동복지사업팀 유미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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