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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맘 잘 돌보는 예쁜 청년 프로그램이 시작 되었습니다!

올해는 서울시립대학교 실천론 자원봉사자들이 한학기 동안 면목본동 주민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3월 셋째주, 넷째주에는 프로그램 사전교육, 이용자와의 첫만남이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 면목본동 지역주민분들과 실천론 자원봉사자들은 사전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었습니다.

 

"중장년층을 떠올렸을 때 가정이 있는 분들이라는 생각 때문에 고독사 프로그램이 필요할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실제 만나보니까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이라고 느끼게 됐어요." -봉사자1

 

"독거가구라고 하면 노인으로만 국한해서 생각 했었는데 생각이 바뀌게 되었어요. 중장년분들 중에는 자살생각이나 자살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을 것 같아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께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봉사자2

 

"얼마 전에 가족들이랑 같이 살게 됐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할머니는 독거노인이셨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다가다 할머니를 뵙게 되면 좋아하시고 반가워 하셨는데... 이번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서 외할머니의 안부를 궁금해 하게 됐어요." -봉사자3

 

3월 활동사진 모음.jpg

 

"아무래도 혼자 있다 보니까 전화오고 누군가 찾아오고 하는 것이 좋죠. 같이 봉사자랑 이야기 하면 마음도 차분하게 가라앉고요.

혼자 있으면 자꾸 잡생각이 많이 들어요. 말할 수 있는 상대가 있어서 이 프로그램이 좋은 것 같아요.

…젊은 사람들이 이런 거 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친구들하고 많이 어울리고 놀 나이에 혼자 있는 사람들이랑 이야기도 하고.

너무 고맙죠. 저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게 참 괜찮다고 생각해요." -이용자1

 

"사람들하고 여럿이서 만나면 좋죠. 혼자서는 외로우니까요. 서로 장기도 같이 두고 싶기도 하고.

소풍 다니면서 얘기도 나누고, 좋은 이야기도 하고. …사람은 혼자서 살아가는 게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거죠." -이용자2

 

4월 첫째주부터 현재까지, 3개조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2인1조로 한가정에 2시간씩 방문하여 소그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조별로 어떤 프로그램을 하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4월 활동사진_1조.jpg

 

1조는 아버님과 함께 시장보기, 동네 산책하기, 고기 구워먹기 활동을 진행 했습니다.

아버님은 케네디 증후군이 있어서 거동이 불편하심에도 봉사자들과 산책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며 좋아하셨습니다.
아버님은 처음으로 시장 상인들과 인사 나누기를 시도해 보셨다며 쑥스러워 하기도 하셨습니다.

시장을 보며 무거운 짐도 내가 먼저 들겠다며 봉사자들이 서로 나서는 훈훈한 모습도 보았습니다.

 

4월 활동사진_2조.jpg

 

2조는 애견과 함께 중랑천에서 산책하기, 자전거 타기, 점심식사 같이 해보기를 시도했습니다.

아버님께서는 봉사자들에게 자전거 타는 방법을 알려주시면서 성취감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한번은 담당자에게 전화주셔서, 봉사자들이 자취생활로 식사를 잘 못하는 것 같으니 김치 담그는 방법을 잘 알려달라, 봉사자들을 잘 부탁한다고 이야기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봉사자들은 매일 혼자 식사하는 아버님께 금요일 점심만큼은 같이 밥을 먹고 싶은데 그래도 되느냐며 담당자에게 문의를 주기도 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4월 활동사진_3조.jpg

 

3조는 어르신과 다과 나눔, 동원시장 둘러보기, 지인집 같이 방문하기, 중랑천 산책을 진행 했습니다.

한사코 거절했지만 어머님께서는 손주같은 봉사자들에게 주시겠다며 손수 국수를 삶으시고, 과일을 내놓으시며 멋쩍은듯 웃으셨습니다.

하루는 꽃이 보고 싶다며 중랑천 산책을 먼저 권유하셨고, 관절염으로 거동이 불편하시지만 날씨도 좋고 같이 산책할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며 행복해 하셨습니다.

 

다음 회기에는 어떤 소그룹 프로그램이 진행될까요?

면목본동 주민분들과 실천론 봉사자들이 써내려갈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소그룹 프로그램 활동은 7월까지 계속됩니다!

 

 

- 면목본동복지사업팀 유미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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