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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75일 오전에 맘 잘 돌보는 예쁜 청년’ 1분기 그룹 수퍼비전이 있었습니다. 서일대학교 자원봉사자 4, 담당자와 함께 복지관 프로그램3실에서 1시간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 되었는데요, 그 생생했던 그룹 수퍼비전 내용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 해보았습니다. 2분기에는 주민분들이 휴가를 많이 가시고 있고, 혹서기로 안전한 활동과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는 당부를 했습니다. 2분기에도 예쁜 청년들의 활동은 계속됩니다!

 

 

 

1. 주민들의 여가문화 욕구

 

이번 달 안으로 한강으로 산책 갈 계획이에요.

한강까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한강에서 걷기를 하고 싶다고 김**님이 먼저 제안하셔서요!” -봉사자1

 

배드민턴 활동이 제일 좋았어요. 어떤 거 하고 싶다고 이용자분들이 적극적으로 이야기 해줘서 좋았고

프로그램 진행함에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등산이 가장 인상 깊었는데,

**님이 다리 아프다고 하셔놓고 엄청 등산을 잘 타시는 거예요.” -봉사자3

 

 

 

2. ‘예쁜 청년프로그램 운영 관련 논의

 

봉사활동 기간이 너무 짧으면 이용자들과의 라포 형성을 할 시간이 많이 부족할 것 같아서

프로그램 기간을 줄여서 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요. 지금이 좋아요.” -봉사자3

 

**님이 점차 친분이 쌓이면서 저에게 음식사진을 보내세요. 문자 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없어요.

면목본동 주민센터 이어쉼에서 봉사활동일지 작성, 분기별 평가회를 진행하고 끝난 이후에 활동을 가는 것도 가능하고,

거기서 바로 학교 가는 것, 이용자 댁 가는 것도 용이해서 다 괜찮아요. 프로그램이 융통성 있게 운영 되는 것도 굉장히 만족스럽고요.” -봉사자1

 

개인적으로 이용자에게 연락이 온다면 불편할 것 같은데, ‘어디 가고 싶다, 고민상담 해 달라고 연락이 오는 것이라면

그런 내용은 크게 안 불편할 것 같아요.” -봉사자4

 

 

3. 이용자들의 다양한 강점 발견

 

제가 만난 주민분들은 나누는 것을 좋아하시고, 칭찬을 자주하시고, 이용자들이 스스로 하려고 하고 봉사자들을 시키려고 하지 않으세요.

그리고 굉장히 깔끔하시더라고요. 만약 제가 혼자 살면 그렇게 못 살 것 같아요(하하).” -봉사자1

 

이분들이 정말 자살시도를 했었고 우울감이 높았던 분들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주민분들이 삶을 굉장히 행복해 하시고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고 봉사자들을 진심으로 반겨주세요.

생각보다 이용자들의 사고가 그렇게 부정적이진 않았어요.

그렇게 극구 사양해도 길 가다가 먹을 것을 계속 사주셔요.

이용자들이 봉사자와 나이차이가 굉장히 많이 남에도 불구하고 정말 존중 해준다는 것이 느껴져요.” -봉사자2

 

주민분들이 더 좋은 삶을 살려고 노력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예를 들면, **님의 경우 자기가 영어를 못하면 수첩에 적어서 외운다던가, 컴퓨터 교실에서 받은 수업 내용을 토대로 안 잊으려고 반복해서 복습하시고,

**님은 다리가 불편하신데 잘 못 걸으시니까 하루에 얼마만큼 걷겠다고 정해서 걸어 다니시는 부분들이 있어요.

저는 스스로 포기하는 경우들이 많았는데 이용자들은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나가려고 하시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주민들이 진지하게 본인들의 삶의 이야기,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셔서 제 개인적으로도 좋고요.” -봉사자4

 

 

4. 봉사자가 느끼는 봉사활동의 만족감 나눔

 

예쁜 청년 프로그램을 활동하는 자체가 사회복지 현장을 실습하게 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비록 시험문제에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사회복지사로 나중에 일 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봉사자2

 

노인복지로 간다면 면접 볼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취업에 봉사시간이 굉장히 필요하고 요구되거든요.

또 사회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를 보여주어야 하는데 이 프로그램이 그런 점에 있어서 취업에 큰 도움이 되고

면접에 가서도 내가 이런 이런 활동들을 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요.

실제로 대학생들이 그런 스펙을 쌓기 위해 다양한 대외활동을 1가지 이상씩은 하고 있거든요.” -봉사자1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경험도 할 수 있고, 나중에 나이 많은 분들과 대화를 할 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고,

추후에 상담을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반적인 사회경험을 할 수 있었거든요.

학교 시험, 이런 걸 떠나서 사회의 기초, 사회적응력을 배운다고 생각해요.” -봉사자3

 

같은 학교에 다니는 대학교 친구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굉장히 부러워했어요.

이 프로그램 참여하는 것에 대해 스스로도 자랑스럽고, 사회복지사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가는 것 같아서 좋아요.

타인을 배려하는 부분에 있어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사람의 아이디어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정말 잘 만든 프로그램 같아요.

12월까지 계속 하고 싶고 굉장히 자부심을 느끼고 있어요. 봉사시간 받는 것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봉사자4

 

 

 

[ 면목본동 복지사업팀 : 사회복지사 유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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