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부터 서울시립대학교 학생 나눔지기 7명이 저소득 아동을 돌봄하는 묵1동 소재 놀이터지역아동센터에서 학습을 지도해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묵동에 거주하는 29명의 아동, 청소년이 매일 이용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서 나눔지기들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부족한 학습을 채워주고 지지해주고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오00(중2) 양은 "형편상 학원을 다닐 수가 없는데 시립대학교 선생님이 잘 알려주셔서 영어와 수학을 재미있게 집중해서 공부하고 있어요. 시험성적도 쑥쑥 올라갈 것 같아요."라며 소감과 함께 감사인사도 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시립대학교 학생들의 재능을 살린 지역사회 봉사활동이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