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신내 10단지에도 따뜻한 봄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시립대학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매주 월요일, 목요일 오전 독거이신 지역주민분들을 만나뵙고 있습니다.
이웃 댁에 방문하려면 빈 손으로 가서는 안되겠죠?
야쿠르트 선생님으로부터 신선한 야쿠르트를 받아 이웃분들께 인사를 드린답니다.
오늘 방문드릴 가정은 85가정! 수량을 확인해보고 출발합니다:)
"시립대 복지관에서 왔습니다~ 댁에 계신가요?"
매주 진행되는 야쿠르트 안부인사! 이 시간을 기다리시는 주민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봉사자분들 또한 주민분들과 웃으며 인사를 나누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에 보람을 느끼시곤 하는데요,
작지만 달콤한 인사를 주고 받으며 이웃과 소통하는 건 어떨까요?
매주 월, 목 9:30~11:30 지역주민의 문안인사를 도와주실 봉사자 여러분들을 모집합니다.
복지관으로 언제든지 문의주세요:)